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듈럼 소환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 >'''스케일 1의 [[별을 읽는 마술사]]와 스케일 8의 [[시간을 읽는 마술사]]로 펜듈럼 스케일을 Setting! 이것으로 레벨 2부터 7까지의 몬스터를 동시에 소환 가능! 흔들려라, 영혼의 펜듈럼! 천공에 그려라, 빛의 아크! 펜듈럼 소환! 나와라, [[자크(유희왕)|나의 심복인 몬스터들이여!]][* 국내 더빙판에선 "움직여라! 영혼의 펜듈럼! 하늘에 빛의 포물선을 그려라!", "나를 따르는" 라는 대사로 부분 번역.]''' >- [[사카키 유우야]], [[유희왕 ARC-V]] 1화 中. [[유희왕 ARC-V]]의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가 처음으로 선보인 특수 소환법. 유우야의 LP가 400인 상태에서 드로우하자 목걸이에서 빛이 나더니 원래 패에 있던 [[별을 읽는 마술사]], [[시간을 읽는 마술사]], [[오드아이즈 드래곤]]이 펜듈럼 몬스터가 되었다. [[http://blog.naver.com/jes950108x/60212499789|펜듈럼 소환을 창조한 유우야(?)]] 특히 오드아이즈 드래곤은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변화했다. 그리고 변화된 몬스터들로 펜듈럼 소환해서 [[스트롱 이시지마]]를 끝장냈다. 허나 [[즈아크|당시의 기억은 유우야에겐 없었기 때문에]] 정작 2화에서는 한쪽에는 스케일 4인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다른 한쪽에는 스케일 8인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세팅[* 레벨 5~7까지 펜듈럼 소환 가능.]한 후 레벨 2 EM 스워드피시와 레벨 4 EM 윕 바이퍼를 소환하려고 시도하는 바람에 소환 조건인 레벨 5~7을 충족하지 못해 [[안티 룰]]로 시스템 에러가 뜨면서 소환에 실패한다. 결국 유야무야 하다가 듀얼 패배[* 자신에게 필요한건 위기상황에서 발동되는 근성이라고 판단, 펜듈럼 세팅만 하고 턴을 종료하지만 그냥 맞아서 패배한다. 펜듈럼 카드라는 게 있어야 한다는 게 밝혀지고, 다들 실망해서 볼멘소리를 내며 가 버린다. 당연히 펜듈럼 카드라는 생전 처음으로 듣도보도 못한 카드가 있다는 걸 믿느니 스트롱 이시지마와의 듀얼은 조작이 틀림없다며 의심암귀가 끼어버린 것. 여기엔 사카키 유우쇼의 오명으로 인한 선입견도 한 몫 했다.] 실제로는 시스템상으로 문제가 없는 것을 보아 펜듈럼 소환도 소환법 중 하나이지만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우야가 펜듈럼 소환을 했을 때에는 유우야의 목걸이가 펜듈럼처럼 흔들리는 모션이 있는데, 이는 다른 사람들이 펜듈럼 소환을 할때는 나타나지 않는 유우야만의 이펙트. 아마도 [[떡밥]]일 것이다. 13화에서 레이지가 펜듈럼 소환은 완벽하지 않고 더욱 진화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실제로 사용하려 했으나 일이 터져 듀얼이 중단되어 불발. 추후 [[액셀 싱크로 소환]]이나 [[RUM|랭크 업]]과 같은 강화된 소환법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었으나 그 진화형은 단순히 펜듈럼 몬스터를 통해 다른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었다. 이후 유우야는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한 융합과 엑시즈의 길을 발견하지만, 레이지 또한 펜듈럼 몬스터를 사용한 융합과 엑시즈를 꺼내들어 유우야를 패퇴시킨다. [[마이아미 챔피언십]] 1회전에서는 [[사와타리 신고]]가 [[요선수]]를 선보이며 펜듈럼vs펜듈럼의 데뷔전을 치룬다. [[마이아미 챔피언십]] 3회전에서는 [[레오 코퍼레이션]]에서 개발한 펜듈럼 카드 "PS(펜듈럼 스태추)"를 마을에서 두 장 배포 한 후 이를 건 안티 룰로 대전을 한다. 이로 인해 참전한 모든 듀얼리스트들이 펜듈럼 소환을 구사 할 수 있게 되었다. 46화에는 새로운 유형의 펜듈럼 카드인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엑시즈/펜듈럼 몬스터]]가 나왔다. [[클래쉬 오브 리벨리온]]의 커버 카드로 발매되었고, 그 이후 펜듈럼/튜너, 펜듈럼/리버스 등 새로운 펜듈럼 카드가 나왔고, 그 이후 97화에 등장한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싱크로/펜듈럼 몬스터]]가 더 다크 일루전에 수록된 데 이어 125화에서 나온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2번째 엑시즈/펜듈럼 몬스터]]가 [[레이징 템피스트]]의 커버 카드로 발매되었고, 136화에선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던 [[패왕룡 즈아크|융합/펜듈럼 몬스터]]가 [[맥시멈 크라이시스]]의 커버 카드로 발매되었다. 이후 실제로 [[마술사(유희왕)|마술사]]의 귀룡의 마술사라는 펜듈럼/튜너가 나왔으며, 다른 소재를 [[오드아이즈]]로 쓰지 않으면 덱으로 돌아가 가버린다. 그리고 [[룡검사]]의 튜너, 라스터의 경우에도 룡검사 이외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는 소환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리고 펜듈럼 도미네이션에서 나온 [[DD(유희왕/카드군)|DD 오르트로스]]는 특수 소환했을 경우 악마족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는 디메리트가 있다. (일반 소환했다면 그 디메리트는 없어진다.) 그리고 조현의 마술사의 경우,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경우 다른 소재는 "마술사" 몬스터여야만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또 프리미엄 팩 19에서 OCG화 된 [[SR(유희왕)|SR 도미노 버터플라이]]의 경우, 바람 속성 기계족 / 드래곤족 몬스터만 싱크로 소환할 수 있는 디메리트가 붙어있다. 그 이후 [[EM(엔터메이트)|펜듈럼/리버스 몬스터]]와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싱크로/펜듈럼 몬스터]]가 등장했다. 펜듈럼 소환이 유희왕 ARC-V의 대표 소환법인 만큼 대우가 매우 좋다. 얼마나 좋냐면 2부부터는 펜듈럼 소환을 쓰는 이들이 늘어났는데, 이들의 전적을 보면 쓰던 때와 안 쓰던 때의 차이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 수준이다. 1부 당시만 해도 스탠다드 차원의 듀얼리스트들은 이차원에게 크게 밀렸는데, 펜듈럼 소환을 배우고 나서는, '''곤겐자카, 사와타리가 크로우와 유고를 크게 밀어붙혔다.''' 펜듈럼 소환의 힘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실제로 [[아카바 레이지]]도 펜듈럼 소환이, 상대적으로 열등한 스탠다드 차원의 듀얼리스트들이 이차원 듀얼리스트들에게 대적할 무기가 될 것이라며 선언했을 정도니까 말이다. 현재까지 유우야가 사용한 펜듈럼을 제외하면, 나머지 펜듈럼 몬스터들은 [[레오 코퍼레이션]]에서 만들어진 카드들이다. 때문에 다른 세 차원의 그것처럼 "소환시 특정한 에너지 반응이 검출되는" 소위 '''진정한''' 펜듈럼 소환을 쓰는 건 유우야 뿐이라고 추측되지만 펜듈럼 소환의 에너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 자세한건 알 수가 없다. 제목은 ARC-V인데 현재 나온 차원의 수는 총 4개 뿐인 것을 보면, 후에 5번째 차원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였으나, 5번째 차원은 이 4개의 차원이 다시 하나로 합쳐진 세계라는 설정이라 펜듈럼 차원은 없다는 것으로 나왔으나 5번째 차원이 다시 한번 분리되고 나서 스탠다드 차원이 펜듈럼 차원이 되었다. 스케일 1의 융합 / 펜듈럼 몬스터인 펜듈럼 룰러가 등장했으나, 어쩐지 유우야가 아닌 [[아카바 레오]]가 사용했다. 그리고 그 카드와 스케일과 레벨이 같은 [[패왕룡 즈아크]][* OCG 기준. 원작은 OCG의 소환 조건을 반영해 싱크로 / 융합 /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로 취급한다.]가 OCG화 되고, 펜듈럼 최초의 특수 소환 몬스터인 [[세피라 트라 그라마톤]]도 발매되었고, [[오드아이즈]] 최초의 융합 / 펜듈럼 몬스터이자 2번째 융합 / 펜듈럼 몬스터인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이 OCG화 되면서, 희박하지만 [[의식 소환|의식]] / 펜듈럼 몬스터, [[링크 소환|링크]] / 펜듈럼 몬스터의 출현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의식 몬스터는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면 펜듈럼 소환 방식으로 재소환 해야 하는가가 과제로 남아 있고, 링크 몬스터는 레벨 대신 링크 마커를 달게 되는데, 링크 마커가 효과 항목 칸과 일러스트를 가릴 수도 있어서 어떻게 어디로 놓아야 하는 지가 관건이다. 다만 의식 펜듈럼 몬스터는 메인 덱에 넣기 때문에 어차피 전투로 파괴되면 묘지로 가거나 또는 펜듈럼 존에 놓는 효과만 있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금방 해결되겠지만, 링크 펜듈럼 몬스터는 링크 마커 배치를 효과 항목 칸과 일러스트에 신경써야 할 것이다.] 11기의 유우야 콘셉트 부스터인 [[디멘션 포스]]에서 최초의 의식 / 펜듈럼 몬스터인 [[오드아이즈 펜듈럼그래프 드래곤]]이 나왔다. 의식 소환 이외에도 패에서라면 펜듈럼 소환으로도 뽑을 수 있다. 140화에서 펜듈럼 소환은 '''[[즈아크]]의 힘'''이라고 언급된다. 복수를 위해 파괴되어도 되살아나는 펜듈럼 소환을 만들어냈다고 하며, 펜듈럼 몬스터가 탄생할 때 자신도 각성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 레이가 "아버님이 만든 4장의 카드는 모든 존재를 자연으로 되돌려 순수한 존재로 만드는 카드, 그래서 펜듈럼 소환이 탄생했다. 악의의 존재만으로는 펜듈럼 소환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즈아크의 안에는 순수하게 미소를 쫓고 있던 사카키 유우야의 마음이 아직 있을 것[* 패왕룡은 이전에 나왔던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과 달리, 펜듈럼 특유의 재활용이 원작이든 OCG든 불가능하고, 복수를 위해 펜듈럼 소환을 만들어냈다는 말은 악의만으로는 펜듈럼 소환을 이루어낼 수 없다는 레이의 말과, 지금까지 펜듈럼 소환을 제대로 사용한 것은 즈아크라기보다는 유우야에 가까웠고 유우야의 펜듈럼 카드 변환이 이루어진 것은 아버지의 말을 떠올려 각성한 순간이었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아귀가 맞지 않는다. 그리고 펜듈럼 목걸이의 정체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즈아크의 듀얼은 펜듈럼 소환의 장점을 살렸다기보다는, 4장의 패왕권룡과 패왕룡 즈아크를 우려먹는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여러모로 두리뭉실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확실하게 "이게 펜듈럼 소환의 기원이다"라고는 말하기가 무척 어렵다. 다르게 해석하면 파괴된 펜듈럼 몬스터가 엑스트라 덱에서 재소환이 가능한 것은 복수와 재결합을 위한 즈아크의 힘이 맞고[* 참고로 신 마스터룰 이후부터는 즈아크의 힘이라고 할 수 있는 엑스트라 덱 재소환에 제한이 걸려버렸다.], 주로 상급 몬스터 1체를 소환하는 기존의 특수 소환 방식과 달리 소재급 몬스터 다수를 소환하는 것은 패왕룡의 결합을 해제하고 다시 나누어놓은 4장의 엔 카드와 레이의 영향이며, 결국 즈아크의 분신들의 재집결을 막을 수 없게 되자 이 영향에서 예외인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까지 등장하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이 가설을 [[아카바 레오]]의 행적과 그가 사용한 펜듈럼 카드군인 [[스피릿 테크 포스]]에 비추어보면 아이러니함이 묻어나온다. 단순하게 보면 그가 어떻게 펜듈럼 소환을 터득했는지, 또한 즈아크의 만행을 알고 깊은 증오를 품었으면서도 그 힘을 사용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상술한 가설대로 펜듈럼 소환의 구성 요소에 4장의 엔 카드의 영향력이 있다면 그 개발자인 아카바 레오가 역으로 펜듈럼 소환을 재구성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고, 그에겐 즈아크에 대한 증오 이상으로 희생된 딸을 되찾고자 하는 마음이 컸으며, 펜듈럼의 다수 소환과도 같은 형태로 나뉘어진 세계와 레이의 분신을 통합하기 위해서는 펜듈럼을 연구하고 운용할 필요가 있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에이스인 펜듈럼 룰러가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로 등장한 것에서 볼 수 있듯[* 후일 즈아크 격퇴 후에 등장한 초사위왕들의 경우는 논외로 가정한다.], 대통합에 의해 멸망을 가져오는 그의 행적은 결과적으로 즈아크와 크게 다를 바 없어졌다. 전반적으로 이렇게 설정이 중구난방에 앞뒤도 제대로 안맞게 된 건 결국 아크파이브 애니 자체가 처참하게 망한 것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후속작인 [[유희왕 VRAINS]]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미 2017년 룰 개정으로 너프를 먹은 데다가 카드 존이 3칸으로 줄어든 [[스피드 듀얼]]에 펜듈럼 소환이 어울리지 않는 문제도 있었다. 이후 의식-융합-싱크로-엑시즈등 다양한 소환법과 그 카드들이 등장했고, 의식-융합-싱크로-엑시즈가 모두 존재하는 [[@이그니스터]]같은 카드군도 나왔지만 펜듈럼 소환은 결국 나오지 못했다. 다만 작중 아이가 풀었던 십자말풀이 퍼즐에 펜듈럼 카드군인 [[이그나이트]]가 언급되는 것을 보면 등장만 안 했을 뿐, 브레인즈 세계관에서도 펜듈럼 소환이 존재는 하는 모양. 위에서 펜듈럼 소환이 유독 욕을 먹는다고 선술했는데, 유독 펜듈럼 소환이 욕을 먹는데에는 펜듈럼 소환을 밀어줘야했던 [[유희왕 ARC-V]]가 실패했기때문에 유독 펜듈럼 소환만이 욕을 먹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한다. 당장 다른 소환법이 나온 [[유희왕 5D's]], [[유희왕 ZEXAL]], 그리고 후속작이면서 링크소환-펜듈럼 소환의 연결을 보여줘야했지만 보여주지않은 [[유희왕 VRAINS]]때에도 소환법 자체로 말이 나왔지만 ARC-V가 실패했기때문에 펜듈럼 소환을 지지해줄 팬덤이 없어서 그렇다는 말이 나오기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